[손현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013 네파 엘브러즈 원정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원정대 발대식은 7월26일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추진위원장인 네파 홍인숙 부사장이 참석하는 등 성공적인 등반을 위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2013 네파 엘브러즈 원정대’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산악회가 7년간 각 대륙의 명산을 오르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1년과 2012년에 이은 세번째 도전이다. 이번 원정을 통해 네파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체험과 등반 기술 획득, 제품 필드 테스트는 물론 직원들의 자긍심과 열정을 고취시키는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원정대가 도전하는 엘브러즈는 러시아와 그루지아 공화국 접경 산맥에 속한 곳이며 유럽 전 지역을 통틀어 가장 높은 곳이다. 이에 심사를 통해 선발된 12명의 임직원은 올 초부터 꾸준한 체력 및 기술 훈련과 동계, 하계 장기 훈련을 실시하며 팀워크 및 기본기를 다졌다.
네파 엘브러즈 원정대 유경수 대장은 “이번 원정은 장기간 체력 및 훈련을 준비해온 만큼 최상의 컨디션으로 원정을 마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산에 대한 열정을 되새기고 네파의 성장 가능성과 목표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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