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기자] 여름철 상쾌한 피부관리에는 어떤 것이 필요할까.여름철 땀으로 얼룩진 피부를 상쾌하게 만들어 줄 크림을 소개한다. 잡티 개선에 도움이 되는 와인 크림과 화이트 머스크 향의 베스트 셀러 핸드 크림에 주목하자.
퓨어 힐스 ‘화이트 와인 70 브라이트 크림’
잡티를 보정해 피부 톤을 밝혀주는 기능의 와인 추출물을 70% 함유한 화이트 와인 70 브라이트 크림을 출시한다. 포도 추출물을 70% 함유해 피부 청정에 도움을 주고 모공 수렴을 도와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와인에는 피부 손상을 예방하는 폴리페놀성분과 브라이트닝에 효과적인 비타민 A, B1, B6, C, P, E 성분이 들어 있어 안색을 환하게 가꿔준다. 화이트 와인 70 브라이트 크림은 칙칙한 피부 톤을 즉각적으로 밝혀주며 촉촉한 보습으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미백 성분인 B3를 공급해 칙칙함을 개선하고 잡티를 예방하는 3단계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화이트 와인 70브라이트 크림은 세안 후 기초 케어 후 크림 단계에서 미백크림으로 사용하거나 팩 대용으로 마사지하듯 사용한다. 또는 외출 시 무릎, 팔꿈치, 겨드랑이 등 칙칙함이 눈에 띄는 국소부위에 사용하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더 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핸드크림’
지난해 단종되었던 화이트 머스크 모이스처라이징 핸드 앤 네일 크림이 다시 출시된다. 단종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재 출시를 결정했다. 더바디샵의 베스트 셀러인 화이트 머스크 라인의 핸드 크림으로 머스크 향과 백합, 자스민, 아이리스가 어우러진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브라질에서 공정 무역을 통해 생산된 바바수 오일이 각종 스트레스에 지친 손을 하루 종일 촉촉하게 보호한다. 판테놀(Panthenol)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손톱을 튼튼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 네일 관리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이 애용하는 제품이다.
한편, 화이트 머스크는 전 세계 더바디샵 매장에서 2초에 1개씩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 셀러제품이다. 특유의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뿐만 아니라 사향 노루의 희생에서 얻어 지는 향에 반대해 업계 최초로 인공 사향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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