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오고 바캉스 아이템으로 어떤 걸 챙겨야 할지 고민이 많다. 이럴 때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여성이라면 뷰티 아이템에 집중해보자.
바캉스 시즌을 맞아 헤어부터 메이크업까지 콤팩트하고 멀티 구성의 뷰티 아이템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간단한 뷰티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여행용 필수 아이템들을 모아봤다.
◆ 바캉스 시즌 예민한 피부, 클렌징과 세안을 한번에!
햇볕이 내리쬐는 습한 휴양지에서는 땀과 유분이 뒤엉켜 조그만 자극에도 피부는 예민해지기 쉽다. 클렌징과 이중 세안이 번거롭다면 한번 사용으로도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지울 수 있는 클렌징 제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배우 이유리가 론칭해 화제가 되고 있는 엑티젠(ACTIGEN) 스마트 버블 클렌저는 천연 LPG가스를 주입해 풍부한 거품을 발생시키는 무스타입의 클렌저로 거품을 피부에 올려놓으면 화장한 부분만 사르르 녹여내어 물 없이도 간단한 1차 세안이 가능하다.
또한 계면활성제 대신 솝베리, 쑥, 토타롤 추출물, 히알루론산등의 천연성분이 함유해 자극이 없는 것은 물론 보습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 파우치에 쏙~ 콤팩트 미니 고데기와 멀티 컬러 세트
여행지에서도 헤어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다면 성능은 그대로 콤팩트한 사이즈의 미니 스타일러를 준비 하는 것이 좋다. 비투와이(B2Y)의 여행용 미니 헤어 스타일러는 기존의 제품보다 한층 콤팩트해진 미니 사이즈로 휴대하기가 간편해 여행이나 출장 등 언제 어디서도 쉽고 빠른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그 동안 미니 사이즈는 성능이나 기능이 약하다는 고정관념과 단점을 보완해 특수 코팅된 세라믹 열판이 사용되었다. 세라믹 열판은 모발의 트리트먼트 효과 및 머리결의 손상을 최소화 해주고 전원이 켜지고 약 20초안에 자동 세팅 되어 원하는 온도에 도달한다. 또한 틸팅 쿠션 기능으로 모발 꺾임없이 부드럽게 스타일을 만들어 준다.
모든 메이크업 도구들이 완벽한 집에서와는 달리 휴양지 메이크업은 여러 종류의 제품 보다는 한가지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멀티 아이템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배우 유진의 메이크업 브랜드 드루(drww.)의 핏앤픽스(FIT&FIX)와 믹스앤매치(Mix&Match)는 한 가지 메이크업 키트 안에 다양한 컬러가 구성되어 아이메이크업과 립메이크업이 한 번에 가능하다.
특히 한정된 컬러를 서로 믹스해 새로운 컬러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어 은은한 펄 메이크업부터 비비드한 컬러 메이크업까지 휴양지 셀프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비투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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