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구원 언급, 열애설 해명 "친한 관계였을 뿐"

입력 2013-08-01 08:09   수정 2013-08-01 08:09


[오민혜 기자] 이유비 구원 언급에 이목이 쏠렸다.

7월3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는 배우 이유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구원과의 핑크빛 소문에 대해 "열애설이 나긴 했다. 심지어 구체적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구원은 예전에 지인들끼리 알던 멤버 중 한 명이었다. 만난 지 1년밖에 안 됐다는 내용으로 열애설이 났다"며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친한 관계였을 뿐 좋아하는 감정은 없었다"고 속 시원하게 털어놓았다.

이유비 구원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비 구원 언급, 괜히 열애설 나서 서먹해졌겠다" "앞으로 발전 가능성도 없는 건가?" "이유비 구원 언급, 열애설부터 결별설까지 나서 진짠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이유비와 구원은 열애설과 결별설이 보도된 바 있다. (사진출처: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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