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엔터테인먼트 쇼핑공간을 지향하는 엔터식스가 7월30일부터 8월8일까지 10일간 휴가철 바캉스 족을 겨냥한 ‘핫 섬머 바캉스 대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엔터식스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날려줄 이색 이벤트로 주말 방문고객에게 시원한 팥빙수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왕십리역점, 동탄 메타폴리스점, 강변 테크노마트점에서는 8월3일 섹시한 해외 남성 모델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될 계획.
동시에 각 지점별로 브랜드 세일행사를 진행한다. 왕십리역점에서는 LG패션 창고 대방출전을 실시해 LG패션의 인기 브랜드를 전 품목 70~90% 세일하며 이 외에도 잇미샤, 라인, 랩, 플라스틱아일랜드 등 여성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각 지점별로 다양한 브랜드들이 단독 세일행사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유명 브랜드의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엔터식스 브랜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드는 8월을 맞아 고객들이 바캉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지난 여름 정기 세일 기간을 놓쳤더라도 이번 행사를 통해 실속 있는 바캉스 상품 및 패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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