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수영장 포착, 어디서나 이보영 생각? "짱변 보고 싶다"

입력 2013-07-31 11:07  


[김민선 기자] 이종석 수영장 포착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7월28일 배우 이종석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 힘들다 힘들어. 이곳에 오면 이상하게 짱변이 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영화 ‘노블레싱’ 출연 배우들과 함께한 이종석의 모습이 담겼다. 수영복에 수경과 수영모까지 완벽하게 갖춘 그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달리 우월한 기럭지와 탄탄한 복근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이종석은 “영화 ‘300’을 생각하며 찍었는데 왜 운동한 간디들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석 수영장 포착에 네티즌들은 “드라마랑 영화 촬영을 동시에? 힘들겠다”, “이종석 수영장 포착, 진짜 훈훈하네”, “이종석 수영장 포착해서 보니 영화 엄청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 서인국, 소녀시대 유리 등이 출연하는 영화 ‘노블레싱’은 수영 선수들 간의 꿈과 우정,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10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 : 이종석 미투데이,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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