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KEY 포토그래퍼] 모델 이소미가 스타일리시한 섬머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bnt뉴스와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이소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신인모델 답지 않은 모습을 선보였다.
우아한 페미닌룩부터 섹시룩, 유니크한 펑키룩까지 여러 가지 스타일에 맞춰 프로패셔널한 표정과 포즈를 연출한 것. 특히 큰 눈과 몽환적인 눈빛, 표정을 선보이며 그녀만의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첫 번째 화보에서는 오렌지 컬러의 린넨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깊이 있는 눈매와 매혹적인 표정이 더해지면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블루 원피스로 섹시한 느낌을 연출했다. 바디라인을 따라 드레이프되는 디자인의 원피스로 몽환적이면서 팜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마지막 촬영에서는 톡톡 튀는 개성을 담은 펑키룩을 입고 또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장난기 가득한 소녀의 모습부터 천진난만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그녀는 “그동안 찍었던 뷰티 화보는 표정이나 손동작 위주였지만 패션은 전체를 찍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한 나를 보여줄 수 있어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모델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이소미는 “모델은 매순간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다. 메이크업과 의상에 따라 색다른 나를 만날 수 있는 것이 좋다”고 답했다.
(의상: 제시뉴욕, 헤어&메이크업: 라뷰티코아 도산점 승렬 디자이너&가은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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