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여름철 번들거리는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피지조절과 지속적인 수분케어가 필요하다. 흐르는 땀으로 인해 넓어진 모공은 물론 끈적이고 번들거리는 피부를 건강하고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는 피부관리 팁은 무엇이 있을까.
얼마 전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와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 제작발표회에서 각각 모습을 드러내면 화제가 된 문채원과 최정원. 그들은 한여름 고온다습한 날씨에도 불구, 언제나 보송하고 화사한 피부를 유지하여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건강하면서 탄력 있는 피부의 소유자 문채원과 모공 하나 없는 완벽 피부의 주인공 최정원의 서머 뷰티케어 팁은 과연 무엇일까. 언제나 흠 잡을 곳 없이 깨끗하고 환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그들의 뷰티 시크릿을 살펴본다.
문채원의 ′보송피부′ 뷰티 TIP
1 EGF 바머크림 2 크리니크 처비스틱 3 TS 워터 선 젤 4 메이크업 포에버 HD 파운데이션 5 수려한 효 수분샘 수분크림
문채원처럼 보송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분을 공급해주는 스킨케어 단계를 꼼꼼히 하는 것이 좋다. 최근 출시된 세포재생인자 성분이 다량 함유된 ′EGF 바머크림′을 사용하면 보습과 영양을 한번에 잡을 수 있어 효과적이다.
스킨케어를 마친 후에는 젤 타입의 선크림을 발라주며 그 위에 입자가 고운 파운데이션 제품을 가볍게 발라주면 좋다. 이마와 볼, 턱 부분을 위주로 손가락 롤링을 이용해 밀착력을 높이면 매끈하고 촉촉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친 후에는 립 컬러 밤으로 생기를 더해주면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핑크와 오렌지, 코랄 등 본인의 피부 톤에 맞는 컬러를 선택한 후 입술 중앙으로부터 가볍게 그라데이션하여 발라주면 생기 있는 입술을 완성할 수 있다.
최정원의 ‘완벽피부’ 뷰티 TIP
1 헤라 UV 미스트 쿠션 2 RS 솔루션 비비 선 3 베네피트 포지틴트 4 트러블 솔루션 미스트
최정원처럼 완벽한 피부표현을 위해서는 스킨케어 후 지속적인 보습효과를 위한 제품을 사용하여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전후 미스트 제품을 사용하여 밀착력 높은 메이크업을 지속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선케어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노화를 막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비크림과 선크림의 기능을 함께 지니고 있는 ‘RS 비비 선’ 제품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다공성 파우더 성분을 함유하여 피지 컨트롤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비비 선 제품을 마친 뒤에는 발림성이 좋은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완벽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피부를 깨끗하게 표현한 후 핑크 틴트 제품을 사용하여 치크와 립을 자연스럽게 물들이면 더욱 환하고 생기있는 피부연출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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