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김지훈이 숨겨왔던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8월3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에서는 신혼여행을 떠난 태욱(김지훈)과 지혜(남상미)가 다정하게 수영을 즐기는 장면이 담길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측은 수영복을 입고 상반신을 드러낸 채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드러내는 김지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훈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남성미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해맑은 미소를 짓는 등의 모습도 함께 포착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카리스마 넘치는 검사의 모습부터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순애보까지 김지훈은 강태욱 역을 너무나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며 "결혼과 함께 새로운 스토리 속에서 더욱 흥미진진해질 태욱과 지혜의 모습은 물론, 최고의 연기를 펼쳐낼 김지훈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결혼의 여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삼화 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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