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오정연 대학시절 모습이 화제다.
8월3일 방송된 KBS2 '세대공감 토요일'에서는 MC 오정연 아나운서의 대학시절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임백천은 "예쁜 오정연 아나운서가 대학시절에 CF를 찍었다. 자료화면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오정연의 샴푸 광고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정연은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현재와 약간 다른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뒤 임백천과 조형기는 "저런 이미지의 청순가련한 여학생들을 남학생들이 좋아한다"고 감탄했다.
길거리 캐스팅이었느냐는 질문에 오정연은 "길거리 캐스팅은 아니었다. 젊은 여자분들이 많은 캠퍼스나 항공사에 다니면서 여러 명을 뽑고 오디션을 봤다"고 밝혔다.
한편 오정연 대학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정연 대학시절 지금과는 사뭇 달라~" "오정연 청순하기는 하네" "오정연 대학시절에 단아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세대공감 토요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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