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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강호동 차돌박이 라면 레시피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8월3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은 면 요리의 지존을 찾는 ‘누들킹’ 2탄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평소 차돌박이 라면을 즐겨 먹는다”고 밝힌 뒤 조리법을 자세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먼저 차돌박이를 굽고, 구운 차돌박이에 물을 넣고 끓인 뒤 차돌박이의 기름기를 뺀 후 다시 라면에 넣고 함께 끓여준다”고 설명했다.
고기 마니아다운 강호동의 이색 레시피는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저녁 시간대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해 더욱 화제가 됐다.
강호동 차돌박이 라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냥 먹어도 맛있는 두 음식의 조화라니…”, “강호동 차돌박이 라면? 이름만 들어도 군침 도네”, “강호동 차돌박이 라면, 나중에 꼭 해먹어봐야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스타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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