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아이돌 그룹 BTOB의 이민혁과 육성재가 우윳빛 피부와 대조되는 시크한 블랙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민혁은 카무플라주 패턴이 돋보이는 아우터에 볼드한 목걸이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한 반면 육성재는 독특한 패턴의 블랙 재킷에 레더 이너를 매치해 댄디하지만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올블랙룩을 연출했다.
평소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카메라 앞에선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180도 바뀐 모습으로 촬영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한 그들은 도자기 같은 피부 관리 비법과 직접 사용하는 화장품 등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들을 드러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한편 컴백 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BTOB의 시크한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12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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