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 기자] 사계절 중 유난히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계절이 바로 여름. 올해는 폭염과 장마가 함께 진행되다 보니 더욱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몸의 밸런스가 깨지면 피부도 푸석푸석 생기를 잃게 마련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건강관리’라고 하면 대단한 운동이나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음식을 잘 챙겨 먹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다.
>> 덥다고 마냥 차가운 물은 금물
우리 몸의 적정온도는 37.5도. 이보다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열이 나 갈증이 생기고 피부에 이상이 올 뿐만 아니라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된다. 우리 몸 역시 이 온도를 유지하고자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따라서 날씨가 덥고 냉수를 들이키는 것은 몸의 균형을 망가트리기 쉽다. 조금 덥더라도 실온에 둔 물을 마셔 몸이 괜한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보통의 생수를 그냥 마시기 힘들다면 차를 우려내 식혀서 마셔보자. 목 넘김이 훨씬 수월해진다.
힐링차 브랜드 차랑에서는 8월, 포니브라운과 콜라보레이션한 정라인 4종을 출시한다. 경쾌한 차는 지방대사를 촉진해 지방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마테가 함유되어있어 여름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원기충전에 도움이 되는 모과를 배합하여 땀과 열에 지친 체력을 보충할 수 있다. 그 외에 유쾌한 차는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며, 통쾌한차, 청쾌한 차는 각각 기관지건강,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차랑의 정라인은 8월, 전국의 드럭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다이어트 후유증 안녕
노출의 계절 여름. 살을 빼려는 사람이 늘면서 다이어트 후유증을 극복할 수 있는 다이어터 헬퍼(Dieter helper) 제품도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1일 1식이나 간헐적 단식 같은 굶는 다이어트 열풍이 불면서 급격한 식사량 감소로 인한 무기력감과 집중력 저하, 변비, 피부노화, 입 냄새 등을 예방·완화할 수 있는 제품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능성 차 전문기업 티젠이 출시한 레몬마테차는 다이어트 기능은 물론 무기력감 해소와 집중력 향상, 변비에도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헬퍼 제품이다.
지방을 분해하는 다이어트 차로 잘 알려진 마테에는 천연카페인인 마테인이 들어있어 두통이나 신경과민 같은 카페인 부작용 없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레몬마테차에는 마테뿐 아니라 식욕억제와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는 펜넬이 함께 블랜딩 돼 있어 다이어트 기간에 자주 느끼는 더부룩함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 여름 보양? 이제 건강식품으로 간편하게
불쾌지수는 올라가고 면역력은 저하되는 여름, 체력이 떨어지며 극심한 피로감에 시달릴 수 있으니 평소보다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쓰는 것이 좋다. 게다가 올해는 긴 장마로 햇볕을 쬐지 못하는 날이 많은 만큼 좀 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충분한 휴식과 함께 원기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자.
자연건강문화기업 김정문알로에의 김정문 별자원 옥타코사놀에는 80%가량의 자라성분(자라분말과 자라유)이 함유되어 있다. 예로부터 여름의 보양 식품으로 여겨지는 자라는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혈의 흐름을 좋게 하는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다.
옥타코사놀은 철새의 에너지원으로부터 착안되어 발견된 물질로 곡식의 씨눈이나 과일의 껍질 부분에 미량 함유되어 있다. 김정문 별자원 옥타코사놀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기준을 충족한 양의 옥타코사놀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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