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배우 수애가 평소엔 자주 볼 수 없었던 발랄한 캠핑룩을 선보였다. 최근 KBS 2TV ‘1박2일’ 출연해 꾸밈없는 모습과 민낯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은 것.
특히 8월4일 방송에서는 차분하고 청순한 모습과 다르게 게임을 할 때는 엄청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좀처럼 얼굴을 볼 기회가 없었던 수애는 이날 깜찍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짧은 건빵 팬츠에 캐주얼한 점퍼와 옐로우 컬러가 포인트로 가미된 운동화로 스타일을 살리면서 활동성을 강조한 패션을 선보였다.
평소 지적인 룩을 주로 입어왔던 터라 그의 내추럴하고 감각적인 트레블룩이 인상 깊었다는 평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애는 드레스 입은 모습이 익숙한데 캐주얼한 룩도 감각적으로 잘 소화해냈다”, “의외로 털털한 모습이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했다”, “사과머리 너무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2TV ‘1박 2일’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이번 시즌, 스타들의 필수 아이템 ‘화이트 셔츠’
▶드레수애의 아찔한 청순美 “뭘 입어도 여신포스”
▶이병헌-이종석-박형식 ‘갖춘 남자’들의 주얼리
▶집요하게 파헤쳐 본 ‘너목들’ 이보영의 패션 변천사
▶“무더위 지칠 땐?” 걸그룹 ‘로맨틱룩’ 따라 입자!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