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8월 한 달간 알티마의 월 최다판매를 기념해 36개월 무이자할부 또는 200만 원의 유류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닛산에 따르면 알티마는 7월중 237대가 팔리며 월 최다판매를 기록했다. 회사는 이를 기념해 알티마를 비롯한 대표 차종의 구매혜택을 지난 7월과 동일하게 제공한다. 우선 알티마는 닛산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36개월 무이자할부로 구입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200만 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큐브 1.8ℓ S도 닛산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하면 3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금으로 사면 100만 원의 유류비를 준다. 로그와 무라노, 370Z 등도 최대 36개월의 무이자할부 또는 최대 250만 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회사측은 온라인 시승신청을 하거나 전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에게는 경품을 증정한다.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를 통해 온라인 시승신청을 한 사람 중 20명을 추첨해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의 올리브 브랜치 샤워젤과 리햅 샴푸세트를 선물한다. 방문자 모두에게는 닛산 비치볼을 준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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