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임수정이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꽃과 함께 물들다’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잡티 없이 눈부시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선보인 임수정은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은 맨 얼굴에서 시작해 하얀 도화지에 색감이 번지듯 조금씩 메이크업을 더해 청초한 느낌을 담았다. 촬영 관계자들은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는 노 메이크업 화보임에도 리터칭이 필요 없는 피부라며 임수정의 피부를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임수정은 프리스티지 스킨 케어 브랜드 SK2의 뮤즈로 청초한 여신 미모를 자랑한다. SK2 피테라 에센스 촬영 현장에서 공개된 컷에서는 양손을 모아 기도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싱그러운 녹음을 배경에 청초한 모습으로 맑고 투영한 미모를 과시했다. 광고 촬영 중 카메라 앵글 속에 비친 임수정의 모습은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아도 빛이 나는 함께 촬영을 하는 스텝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칭찬 세례에도 불구하고 임수정은 촬영하는 내내 겸손하고 차분한 태도로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장에 있었던 관계자는 단 한 컷이라도 최선을 다해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SK2의 최고의 뮤즈”, “대체 나이를 거꾸로 먹나?”,“저렇게 맑고 투영한 피부 대박! 부럽다”, “역시 여신 인증, 임수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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