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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기자] 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끈 없는 운동화 디크스가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됐다.
디스크는 육상 선수가 운동화 끈을 묶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푸마가 개발한 제품으로 이번에 2013년 새로운 버전이 출시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끈을 매던 설포 부분을 디스크 블레이즈는 디스크 잠금 시스템으로 교체해 디자인이 독특하다. 또한 디스크를 돌리면 조절되는 내부 와이어가 끈 역할을 대신하는 디스크 잠금 시스템으로 끈을 묶고 풀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는 장점이다.
이번에 푸마에서 새롭게 선보인 디스크 2.0은 디스크 블레이즈의 리뉴얼 버전으로 빈티지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단색 컬러의 반바지나 데님 팬츠에 매치하면 멋스러운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으며 활동이 자유로워 야외 활동과 스포츠가 많은 여름 휴가철에도 제격인 아이템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색다른 디자인에 신지 않은 듯한 가벼움, 빈티지한 컬러가 더해진 디스크 2.0은 복고풍의 빈티지 스니커즈를 선호하는 10대와 20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푸마의 디스크 2.0은 전국 푸마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레스모아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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