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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덥고 습한 날씨에 많은 사람이 이마를 드러내는 헤어스타일을 선호하고 있다. 그런데 뜻밖에 이마가 너무 넓어서, 혹은 푹 꺼져 보여서 앞머리로 가리기에 급급한 여성이 주위에 많다.
이마를 앞머리로 가리면 덥기도 하거니와 시각적으로 답답하고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다. 앞머리로 가려진 부분은 상대적으로 통풍이 잘 되지 않아 땀과 피지가 더 많이 분비되고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이로 인해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나면 또 앞머리로 가리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 이마 예쁜 연예인이 정말 부러워진다.
여름철이 되면 이마부위의 성형 문의가 많아지는 것도 이 같은 이유. 꼭 더위 때문이 아니라도 이마는 얼굴에서 가장 넓은 부위로 인상을 아름다운 옆얼굴 라인을 결정짓는 부위이기 때문에 많은 여성이 고민을 안고 있기도 하다.
그런 여성들을 위해 약손명가가 이마가 예뻐지는 셀프 골기 테라피를 알려준다. 하루 3분, 보톡스 시술 부럽지 않은 골기 테라피로 연예인 못지않은 예쁜 이마를 만들어 자신 있게 앞머리를 올려 보자.
▶▶ 약손명가가 알려주는 골기 테라피 ‘볼륨 있는 3차원 입체 이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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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썹 뼈가 튀어나와 젖혀 보이는 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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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손을 주먹 쥐어 눈위에 얹는다. 각권(주먹을 쥐었을때 손가락 둘재 셋째 마디 사이의 각진 부위)과 손가락을 쥐었을때 평평한 부분으로 눈썹 뼈 부분을 눈 쪽 방향으로 말아 넣듯 1초간 4번 자극한다. 이 동작을 2회 반복한다.
▶ 넓은 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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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마가 위로 긴 경우, 주먹 쥔 손을 엄지가 바깥을 향하도록 해 눈꼬리 위쪽의 이마와 헤어라인 경계에 올린다. 각권을 이용해 세로 방향으로 누르듯이 자극한다. 모든 동작을 8회 반복한다.
▶ 평면 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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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드바이스 +
앞머리뼈를 앞으로 보낸다는 느낌으로 관리해야 한다. 모으듯이 밀면 이마 부위에 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하자.
(사진출처: 비앤티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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