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전 여자친구, 5년 전 마지막으로 만난 그 사람 "지금은 연예인?"

[윤혜영 기자] 강타 전 여자친구가 화제다.

8월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강타와 배우 김광규가 어색함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탈모 클리닉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함께 삼계탕 집을 찾았고 김광규는 강타에 "여자친구는 있냐?"고 물었다. 이에 강타는 "없다. 입대하기 전, 5년 전에 마지막으로 사귀었다"고 답했다.

이어 김광규가 "여자친구가 연예인이었냐?"고 묻자 강타는 "5년 전에는 그 친구가 연예인이 아니었다"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광규 역시 궁금한 듯 "연예인 여자친구가 있었다는거냐"면서 "누군지 얘기할 수 있냐. 나만 알고 있겠다"며 호기심을 보였고 강타는 귓속말로 전 여자친구 이름을 알려줬다. 이에 김광규는 "진짜?"라며 크게 놀라 관심을 모았다.

강타 전 여자친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타 전 여자친구, 누군지 궁금하다", "강타 전 여자친구, 연습생 만난 거 같다", "김광규 반응 때문에 더 알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MBC '나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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