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정 기자] 최근 연상연하커플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반증하듯 각종 드라마에서도 연상연하의 러브라인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특히 8월1일에 마지막 회를 방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에서는 이보영과 이종석이 10살 이상 차이로 나와 이슈를 만들어냈다.
최근 방영 중인 tv’N 드라마 ‘후아유’에서도 소이현과 택연의 러브라인이 진행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연상연하 커플을 보면서 부러움과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다. 무엇보다 드라마에 출연하는 연상녀들은 연하남과의 나이 차이를 가늠할 수 없는 탄력 있는 피부와 몸매가 주목을 받았다.
연하남을 사로잡은 탄력 있는 피부와 몸매를 가지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와 체중조절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아름다워지고 싶은 마음에 단기간에 무리한 운동, 절식 등으로 체중조절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럴 경우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며 살이 빠지더라도 피부탄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탄력 있는 피부와 함께 슬림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살이 찌는 원인을 찾고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체내에 있는 효소를 이용해 체질개선을 시도하면 몸매관리는 물론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 동안으로 거듭날 수 있으니 주목해 보자.
체내 효소를 유지하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체내 효소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줄어들게 된다. 그러므로 이를 잘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젊고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최근에는 나이와 상관없이 젊은 연령층에서도 효소가 부족한 경우가 자주 나타난다. 이유는 현대인들의 잘못된 식습관과 인스턴트 음식, 흡연, 알코올, 스크레스 등으로 다양하다. 앞으로는 무심코 하는 행동 방식에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효소만 유지해도 몸매가 달라진다
체내의 효소만 잘 유지해도 건강한 체질로 개선될 수 있다. 체내순환이 원활해져 피부 탄력도 좋아지고 체중조절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점점 줄어드는 체내의 효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효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
다행히도 우리나라 전통음식에는 효소가 들어간 발효식품이 많다. 김치, 된장, 고추장, 식혜, 청국장 등이 모두 여기에 포함된다. 우리에게 친숙한 외국 음식 중 치즈, 요구르트 등에도 효소가 풍부하므로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미적인 이유에서의 체중조절뿐만 아니라 자신의 몸을 위해서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인스턴트 음식을 멀리해야한다. 또한 효소가 들어간 음식을 늘 곁에 두고 습관처럼 챙겨 먹으면 자연스럽게 원하는 몸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내 몸을 위해서 챙겨 먹자!
발효식품은 특유의 향이 강하기 때문에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매일 가지고 다니면서 챙겨 먹기는 더욱 까다롭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에는 청국장을 환으로 만든 제품이나, 발효 음료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발효 음료를 선택할 경우에는 얼마나 숙성하였는지 다양한 원재료들이 들어갔는지를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발효 음료라도 숙성방법이나 재료에 따라 효모 양의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이다.
‘GRN 산야초’는 50여 가지 산야초의 잎, 열매, 뿌리 등을 가공하지 않고 전통 항아리에서 발효 숙성시킨 고농축 발효 음료이다. 타사의 발효 음료보다 효모가 최대 12배 이상 많다. 또한 3년 이상 숙성 과정을 거쳐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나기 때문에 발효 음료 특유의 시큼함이 없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효소성분을 분말 형태로 가공한 상품을 개별 포장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다양한 발효제품이 나오는 만큼 자신에 몸을 위해서 꼭 챙겨 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사진제공: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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