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강아지에 귀여운 애교 "나 좀 봐줘"

입력 2013-08-11 00:43  


[오민혜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강아지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8월9일 유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멍멍아 뭐하니? 나 좀 봐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의자에 엎드려 있는 강아지를 애처롭게 바라보고 있다. 그런데 유라는 강아지의 시선을 끌기 위해 애교를 부리고 있지만, 강아지는 무신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라 강아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라 강아지, 이런 시크한 강아지를 봤나" "강아지는 좋겠다" "유라 강아지, 입술 내민 표정 정말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최근 신나는 댄스곡 '말해줘요'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유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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