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문채원 결혼 언급에 남성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월1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로 돌아온 배우 문채원과의 게릴라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리포터 김생민은 문채원에게 이상형을 질문했고, 그는 “나는 딱히 외모를 보지는 않는다”며 “연상보다는 요즘 연하에게 끌린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요즘 연하를 만나는 분들이 많더라. 정말 대세처럼 자리 잡은 것 같다”고 덧붙이며 연하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그는 이어 동료 연기자와의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인연을 만날 기회가 많지 않다. 그래서 최근 들어 ‘같이 있다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란 생각을 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문채원 결혼 언급에 네티즌들은 “생각해보니 연하랑도 잘 어울릴 듯”, “문채원 결혼 언급? 지금은 빠른 듯”, “문채원 결혼 언급에 주원이 떠오르는 건 나뿐인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채원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KBS 드라마 ‘굿 닥터’에서 차윤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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