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8일까지 3박4일간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충북 괴산 보광산관광농원에서 '볼보트럭 여름 어린이 영어캠프'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첫 회를 맞은 영어캠프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고객 자녀 중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의 고학년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원어민과 함께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영어 레크리에이션과 영어이름 만들기 등의 영어 프로그램은 물론 외국인CEO 특강, 창의력 개발 등 리더십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볼보트럭 체험 프로그램 및 도로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에도 힘썼다.
회사측은 내년부터 참가대상을 확대하고 프로그램도 더욱 알차게 꾸밀 계획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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