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선미 핑크 단발 티저 사진이 공개된 데 이어 선미 체중 증가 소식이 전해졌다.
8월12일 오전 8시, 선미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3장의 사진을 공개, 선미의 솔로 활동과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증폭시켰다.
공개된 3장의 사진은 흰색배경에 미니멀하고 캐주얼 한 흰색의상을 입고 있는 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표정한 선미는 맑고 청초하면서도 오묘한 매력을 선사하며 놀라우리만치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선미의 매력을 더해주는 핑크빛 단발 헤어는 선미의 하얀 피부와 어우러져 부드러운 컬러 감을 더하며 자연스럽고 청초한 선미의 느낌은 섹시함마저 느껴지게 한다는 의견이다.
특히 선미는 컴백을 앞두고 선미는 건강미와 여성미를 살리기 위해 체중을 5kg 정도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원더걸스로 활동할 당시 선미의 몸무게가 38~39kg 정도였으며 현재는 포털 사이트 프로필이 43kg로 수정됐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솔로 데뷔를 앞둔 선미의 '가장 선미다운 매력'을 담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순차적으로 공개될 선미의 괄목할만한 변신과 매력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선미 체중 증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선미 핑크 머리에 체중 증가까지 완전 변신했네", "선미 체중 증가, 예전엔 38kg이었다니", "선미 체중 증가, 더 쪄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20일 '24시간이 모자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26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사진출처: JYP엔터테인먼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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