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최정원이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8월12일 최정원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도 디자이너닷. 느낌아니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원은 캔버스 앞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무엇인가를 스케치 하고 있어 실제 디자이너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최정원의 수수하고 소녀적인 스타일링이 눈에 띈다. 깔끔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투명한 메이크업으로 청순 지수를 높였다. 또한 기본 라운드 넥 티셔츠에 오버롤을 매치, 화이트 스니커즈로 청순 발랄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넘 예뻐요”, “디자이너 느낌 나네요”, “드라마에서의 활약 기대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최정원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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