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영화 ‘설국열차’에서 요나역을 연기한 고아성의 시사회 원피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고아성은 ‘설국열차’의 개봉과 함께 각종 시사회를 통해 신비한 매력을 발산하기에 충분한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았다. 고아성은 특히 7월22일에 있었던 언론시사회에서 다양한 디테일이 가미된 독특한 원피스를 선보였다.
고아성이 선택한 원피스는 디자이너 이석태가 서울 패션 위크 2013 S/S 컬렉션에서 ‘화이트 보이’를 콘셉트로 한 컬렉션 중 하나다. 이석태의 2013 S/S 컬렉션에서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의 범주에서 화려한 프린트나 시스루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고아성이 이날 선보인 디자이너 이석태의 원피스는 퍼플럼 스커트 밑 부분을 시스루 처리해 눈길을 끈다. 또 블루, 그린, 블랙의 컬러 블록은 타이트하지 않아 부해 보일 수 있는 원피스를 보완해 준다. 여기에 오픈 토 힐까지 오렌지 컬러로 한번 더 컬러 블록을 만들어 고아성의 매력을 더했다.
예사롭지 않은 그의 원피스는 고아성의 신비한 매력을 표현하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이후 다양한 시사회에서 보인 그의 스타일링은 단아한 디자인의 소녀적인 매력과 은근한 섹시함이 돋보이는 원피스가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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