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소개팅 돌직구, 설레는 마음에 연락했지만 "내 스타일 아니다"

입력 2013-08-14 08:02   수정 2015-09-21 20:1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라이프팀] 흔한 소개팅 돌직구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소개팅 돌직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개팅에 앞서 한 남녀의 메신저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먼저 한 사람이 "안녕하세요. ○○한테 연락처 받았어요"라고 메시지를 보내자 상대방은 "네… 죄송해요. 제 스타일이 아니세요"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흔한 소개팅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흔한 소개팅 돌직구, 정말 쿨한 사람인 듯" "먼저 연락한 사람 민망하겠다" "흔한 소개팅 돌직구, 그래도 만나는 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연하남 매력 조건 1위, 보기만해도 상큼한 이종석
▶ 쓰레기통 훔친 곰, 앞발로 자연스럽게… '대책 마련 시급' 
▶ 대기업 직원 평균 연봉 5980만원, 역시 증권사가 어마어마하네~ 
▶ 후쿠시마 원전 수증기, 우리나라엔 영향 無… "아직까진 평상 수준" 
▶ 대학생 피로 느끼는 이유 1위, SNS 때문? "지나친 사생활 노출에 피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