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혜영 기자] 배우 김민서의 드라마 '굿 닥터'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월13일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굿 닥터' 촬영 중 포착된 것으로, 김민서가 소품 인형을 끌어 안고 보조개가 쏙 들어가도록 상큼하게 미소 짓고 있다.
김민서는 작품 속 유채경으로 분해 연기할 때에 도도하고 냉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어 공개된 사진 속 반전 미소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김민서는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를 통해 "'굿 닥터' 촬영에 즐겁게 임하고 있다"라면서 "많은 분들이 사랑과 관심을 주시는 만큼 작품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멋진 연기, 멋진 이야기 만들어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음공주인 줄 알았는데 완전 귀요미네! 너무 사랑스러워", "김민서 언니, 웃는 게 이렇게 예쁜데 드라마에서도 웃는 모습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김민서 미소는 백만 불 짜리 미소~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서의 '엄친딸' 열연이 재미를 더하고 있는 KBS 2TV 드라마 '굿 닥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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