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배우 송혜교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에는 네덜란드 헤이그의 이준열사 기념관에 부조작품을 기증했다.
이번 작품을 후원한 송혜교는 “상해 임시정부청사 복원에 이어 해외에서 두 번째로 복원된 독립운동 유적지 이준열사 기념관에 부조작품을 기증한 것이 국내외 관람객 유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블랙 호피 프린트의 단정한 블라우스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마무리. ‘개념 배우’다운 모습이다.
한편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지금까지 뉴욕 현대 미술관, 보스턴 미술관 등 세계적인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에 한국어 서비스를 유치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는 얼굴뿐만 아니라 개념도 제대로 박힌 듯”, “미모 여전하네”, “송혜교 멋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서경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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