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전교1등 고백, 반장 자리도 안 놓쳐… '엄친아 맞네'

입력 2013-08-14 21:49  


[김민선 기자] 임시완이 전교1등까지 했던 과거를 밝혔다.

8월13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출연해 모범생이었던 학창시절 일화들을 털어놨다.

이날 임시완은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반장 자리를 놓친 적이 없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이어 “전교 1등을 딱 한 번 해봤다”며 “모의고사라서 성적엔 반영이 안 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학창시절, 탈선을 한 번도 안 해봤다는 임시완는 “대학에 가면 지긋지긋한 공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열심히 했지만 오히려 대학에 가니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했다. 그러다 우연히 가요제에 출전하면서 지금의 기획사와 인연을 맺게 됐다”며 가수가 된 배경을 설명했다.

임시완 전교1등 고백에 네티즌들은 “얼굴도 잘생긴 사람이… 진짜 다 갖춘 듯”, “임시완 전교1등 엄친아 맞네”, “임시완 전교1등 비결 좀 알려줘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KBS2 ‘1대100’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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