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츠 뷰티스토리] 폭염 속 올바른 피부관리 요령

입력 2013-08-19 08:00  


[뷰티팀/사진 정영란 기자] 장마가 끝난 뒤 찌는 듯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9월까지 이어질 무더위에 피부를 지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세계적 기상 이상징후의 영향으로 9월까지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뜨거운 태양과 직사광선, 더운 공기를 몰고 오는 폭염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피부는 손상을 입게 된다. 낫츠가 제안하는 폭염 속 피부 관리 요령에 주목하자.

햇빛 노출을 무조건 피하라

8월의 자외선은 화상으로 이어질 만큼 강렬하다. 30도가 넘는 기온은 40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열기를 체감하게 되는 것. 아스팔트와 자동차 위에서 계란이 익을 정도로 복잡한 도심 한복판은 열대 섬으로 변모하게 된다. 8월 폭염은 1시간 노출되어도 1도 화상이 시작될 수 있어 직접적인 햇빛 노출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를 휴대하라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휴대하며 2~3시간 간격으로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의 차단 수치는 일정한 시간 안에 들어오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수치이므로 자주 발라야 한다. 폭염에 의해 땀으로 씻기고 옷이나 수건에 닦일 수 있어 꼼꼼하게 덧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 물품을 휴대하라

머리에는 창이 넓은 모자를 착용한다. 모자는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인데 직접적인 자외선을 차단해준다. 패션에도 신경을 쓰며 충분히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것이 다양한 모자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폭염에 의한 피부 화상은 팔에 많이 발생한다. 팔 부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기 때문. 손과 팔의 피부를 보호하는 가리개를 사용한다.

외출 후에는 철저한 세안을

폭염에 의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계절이다. 땀에는 각종 먼지와 노폐물이 가득해 세안제를 통해 깨끗이 씻어야 한다. 처음에는 따뜻한 물로 모공을 열어 모공 속을 비워주고 마지막에는 찬물로 모공을 닫아 모공에 긴장과 생기를 불어넣는다.

수분 섭취, 수분 공급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수분은 필수다. 우리의 몸은 다량의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땀을 흘렸을 때는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여름에는 물을 습관적으로 마시는 것이 좋으며 피부를 위해 미스트를 수시로 사용해 수분을 공급하는 것도 잊지 말자.

금주와 금연

열대야를 피해 저녁시간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과음은 신체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알코올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간다. 가급적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물을 함께 마셔 수분을 보충한다. 담배는 피부를 노화시키는 주범이다. 담배는 피부 트러블과 여드름을 유발하고 피부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삼간다. (자료제공: 천연화장품 낫츠/ 모델: 이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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