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김동현이 이영유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는 20세기와 21세기를 대표하는 아역들이 출연해 ‘그때 그 사람’이란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은 “학교 애들보다 영유가 훨씬 더 예쁘다”고 속마음을 밝히며 녹화장에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앞서 KBS2 드라마 ‘돌아와요 뚝배기’에서 이영유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김동현은 한층 성숙해진 이영유를 보며 예쁘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김동현은 “몇 명을 관리하는 것보다 영유 한 명을 관리하고 싶다”며 이영유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한편 김동현과 이영유의 핑크빛 기류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세바퀴’는 17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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