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이보영 언급, 오누이 느낌? "친누나 시집 보내는 기분"

입력 2013-08-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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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기자] 이종석 이보영 언급이 화제다.

최근 발간된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가진 배우 이종석은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에서 상대역으로 호흡한 이보영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이보영은 공개 연인인 배우 지성과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이종석은 "이보영이 결혼식을 미리 알려주면서 9월27일이니까 시간을 꼭 빼두라고 했다"며 "누나는 정말 나에게 친누나 같은 사람이다. 현장 식구들도 둘이 진짜 오누이 같다고 그랬다. 사실 친누나를 시집보내는 그런 기분이 든다"고 전했다.

이종석 이보영 언급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이보영 언급, 둘이 정말 친한가보다", "이종석 이보영 언급, 진짜 친누나 보내는 기분일 듯", "이종석, SNS 보면 이보영과 친분을 느낄 수 있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이종석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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