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신민아-수지 “빅★ 한자리에 모였다”

입력 2013-08-17 11:39  


[이세인 기자] 창간 13주년을 맞이한 코스모폴리탄 9월 창간호에 2030 서울 여자를 대표하는 3명의 여배우가 스페셜 커버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창간호에서는 서울 여자들의 연애와 리얼 라이프를 다룬 ‘Seoul Women Now’를 주제로 대표 아이콘 3명의 여배우 김희선, 신민아, 수지의 커버 촬영 및 화보 인터뷰까지 진행했다.

20대부터 30대가 된 지금까지 완벽한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꼽히는 배우 김희선은 북촌 고택에서 가을 서울 여자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인터뷰에서는 특유의 털털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수지는 여전히 맑은 소녀의 얼굴 속에 조금씩 스치기 시작한 고혹적인 여인의 얼굴을 선보이며 다양한 면을 카메라 속에 담아냈다. 또한 여자들의 워너비이자 남자들의 로망으로 꼽히는 배우 신민아는 동시대적이면서도 두려움 없이 당당한 락시크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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