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곤충채집 나서… 윤후도 손으로 덥석?

입력 2013-08-18 16:46  


[김민선 기자] ‘아빠 어디가’ 아이들이 곤충채집에 나선다.

8월18일 방송될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잠자리채를 들고 농촌을 누비며 여름 방학 추억을 쌓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아이들은 쉽게 만나지 못하는 새로운 곤충을 만나며 신기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간절한 희망의 주문을 외우는가 하면 재빠른 손놀림으로 곤충이 도망가지 못하게 제압하는 등 저마다의 방법으로 곤충을 잡는 방법을 터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과거 거미 때문에 곤욕을 치른 바 있는 윤후도 뜻밖에 곤충과 마주하자 잠자리채 대신 손을 뻗는 과감함을 보였고, 늘 막내인 줄만 알았던 준수 역시 뛰어난 관찰력으로 풀에 가려진 곤충을 쏙쏙 찾아내 함께한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곤충채집이 서툰 동생들을 위해 살뜰히 이들을 챙기는 형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형제특집 2탄’ 그 세 번째 이야기는 18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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