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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알티마가 미국 자동차정보 사이트 에드먼즈닷컴이 발표한 '최고의 차 17' 중형 세단부문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닛산에 따르면 에드먼즈닷컴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최고의 차 17'은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각 부문별 최고의 차를 뽑기 위해 기획했다. 알티마는 뛰어난 연비, 스피드와 효율성을 고루 갖춘 파워트레인, 이용하기 편한 첨단 기술들, 세련미와 역동성 사이의 완벽한 균형 등 다양한 장점들을 인정받으며 중형 세단부문의 최고의 차 자리에 올랐다.
프레드 디아즈 닛산 북미법인 마케팅 서비스 부사장은 "알티마는 뛰어난 연비, 유선형의 스타일, 다양한 첨단 기술을 결합한 동급 최강의 차"라며 "이러한 장점들을 에드먼즈닷컴을 비롯한 유수의 매체 및 기관들로부터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알티마는 최근 오토퍼시픽이 발표한 '2013 가장 이상적인 차' 중형 세단부문에도 선정된 바 있다. 또 루다스 ESPN의 '2012 올해의 차', 키플링어스 퍼스널 파이낸스의 '2013 구매자 가이드:최고의 신차', 켈리블루북의 '2013년 10대 베스트 패밀리카' 등 다양한 수상이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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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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