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본사가 직영하는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수원점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상품 구입과 장착, 애프터서비스 및 신제품 체험까지 한 장소에서 제공하는 종합 매장이다. 수원점은 신갈 톨게이트와 판교 톨게이트에서 5분 내외 거리에 위치해 서울·경기지역에서 접근이 쉽고, 죽전 쇼핑타운 등 주변 생활권역과 가까운 게 장점이다.
새 매장은 서비스센터로는 회사 최대 규모로, 15대 이상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신제품 체험공간도 앞서 개장한 인천점보다 두 배 이상 갖췄다. 장착 및 애프터서비스 인력도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채용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팅크웨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인천, 수원점에 이어 연내 부산까지 직영점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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