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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팀] 8월1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에서 송지혜역 남상미가 부유한 시댁의 물질 앞에서 자신을 버려야한다는 사실에 힘들어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태욱역의 김지훈은 식사를 하면서 시종일관 시무룩한 표정의 남상미를 “방송국에 다시 다니게 해준다”며 위로를 했다. 남상미는 극중 상위 1%인 시댁의 부 앞에 복종해야만 하는 답답한 마음을 절실히 표현하며 자신의 일을 해야만 하는 절박한 마음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이런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와는 상반된 남상미의 단아한 스타일이 주목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남상미가 착용한 단아하고 깨끗한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는 미샤 상품이며, 시원하고 세련된 민트 컬러의 가방은 리키로제타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리키로제타 관계자는 “민트 컬러 가방인 벨라 피스타치오 크락은 7월에 론칭 한 신상으로 100% 고퀄리티 소가죽에 악어 무늬로 생산됐다. 반응이 좋은 핫 잇백 중 하나로 많은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SBS ‘결혼의 여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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