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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지 기자] 레이스와 코튼, 타프타 등 참신한 소재로 한복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차이 김영진 한복이 세컨드 브랜드인 ‘차이킴’을 론칭했다.
유랑자, 여행자의 옷이라는 기본 콘셉트에 노마드적인 감성을 더해 탄생한 차이킴은 기존의 김영진 한복과 차별화된 기성복 라인으로 전개된다.
차이킴은 19세기 낭만주의 시대 복식 등 세계 각국 복식에서 한복적인 요소들을 뽑아낸 뒤 ‘여행자의 옷’이라는 하나의 콘셉트로 녹여낸 것이 특징.
대부분의 옷이 일상에서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으며 면, 마 등의 순수하고 자연적인 소재를 사용하여 옷으로부터 몸을 해방시키고 패션이라는 이름으로 사람을 구속하지 않는 옷을 추구한다.
한편 브랜드 론칭 프로모션을 위해 차이킴은 4월부터 제주 모루농장, 신사동 무이무이, 이태원 비채나 등에서 5차례에 걸쳐 여행자 콘셉트를 살린 ‘유랑매장’을 오픈했으며 현재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6번째 유랑매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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