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최근 도자기피부, 물광피부 등 건강한 피부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이를 효과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메이크업 아이템이 각광받고 있다.
티 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피부결점을 커버 하고 피부톤을 화사하게 개선해주는 메이크업 제품으로 커버력 좋은 비비크림, 커버력 좋은 CC크림이 필수 화장품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비비크림, CC크림의 커버력과 기능성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된지 오래.
지금부터 민낯메이크업 필수 아이템인 BB크림과 CC크림에 대해서 알아보자.
# BB크림과 CC크림의 차이
블레미시 밤(Blemish Balm)의 준말인 BB크림은 베이스 메이크업의 단계를 간소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BB크림은 원래 피부과 치료 후 피부재생과 보호 목적으로 사용되다가 최근에는 잡티를 가려주고 피부톤을 정리해주면서 자외선차단의 기능까지 갖춘 기능성화장품으로 자리 잡았다.
반면 CC크림이란 화장품브랜드마다 컬러컨트롤, 컬러체인지 등으로 불리는데 스킨케어와 피부톤을 보정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자외선차단, 미백효과, 주름개선 등 다양한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CC크림이 최근 급부상하는 이유는 BB크림에 비해서 커버력은 부족할 수 있지만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하며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해 민낯메이크업, 광채피부메이크업 등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비비크림 바르는 법 vs CC크림 바르는 법
겟잇뷰티 비비크림, 재생비비크림, 촉촉한 비비크림 등 예전에 비해서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비비크림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반면에 CC크림도 대세를 따라서 지성피부CC크림, 남자CC크림, 트러블용CC크림 등 더욱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추세이다.
비비크림 바르는 법과 CC크림 바르는 법은 얼굴선을 따라서 바르는 것이 가장 부드럽게 바를 수 있는 팁. 비비크림 바르는 순서, CC크림 바르는 순서는 이마, 광대, 팔자주름, 턱선, 목 순이다. 비비크림과 CC크림차이는 바르는 단계에서도 나타난다. BB크림은 스킨케어 후 크림을 바르고 마무리 단계에서 바르지만 CC크림은 스킨케어단계에서 바른다.
스킨케어 단계에서 바르는 트러블용 TS CC크림은 바르는 순간 컬러캡슐이 피부에 촉촉하게 밀착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해주는 커버력 좋은 CC크림이다. 커버력과 함께 주름개선, 미백효과, 자외선차단 기능까지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화장품 유해성분인 파라벤, 벤조페논, 페녹시에탄올 등을 무첨가한 것도 인기 요인 중에 하나이다.
# 피부트러블을 예방하는 얼굴 세안법
커버력 좋은 비비크림, 커버력 좋은 CC크림을 활용해 메이크업을 해도 자칫 뾰루지, 여드름 등의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외출 후 메이크업을 지우는 일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우유 세안법, 녹차 세안법, 식초 세안법, 쌀뜨물 세안법 등 자신만의 피부 세안법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트러블피부, 여드름피부의 경우 어떤 세안법을 이용하면 좋을까.
여드름 의약외품인 TS아크네폼클렌저는 식약처로부터 트러블예방, 여드름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인증 받은 여드름 폼클렌징이다. 과잉피지, 피부노폐물을 말끔하고 청결하게 제거해주며 풍부한 거품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작용해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파라벤, 벤조페논, 페녹시에탄올, 계면활성제 등을 무첨가한 계면활성제 없는 폼클렌징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드름 클렌징폼이다.
민낯피부, 물광피부, 도자기피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BB크림과 CC크림 바르는 법을 제대로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부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는 얼굴 세안법으로 여드름, 뾰루지 등 피부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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