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신인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리더 유일을 향해 주상욱의 응원이 이어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8월18일 주상욱은 유일이 서프라이즈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는 멘트와 함께 올린 사진을 리트윗하며 "우리 유일이 드디어 데뷔하나? 열심히핸마~ 지켜보겠어. 파이팅!"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이어 유일이 감격한 마음을 가득 담아 "넵! 형님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답 멘션을 보내며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인증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유일은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극본/연출 정정화, 제작 판타지오픽쳐스/그룹에이트)'을 통해 후비고 최강 꽃미남 유일 역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예.
지난 해 주상욱의 일본 팬미팅에서 '주상욱 밴드'로 호흡을 맞추는 것은 물론, '남자의 자격'에서는 주상욱의 '불친소'로 등장하기도 하며 남다른 인연을 쌓아왔다. 특히 주상욱은 일본 팬미팅에서 유일의 독무대를 마련, 수많은 일본 팬들에게 유일을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주상욱의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주상욱과 유일은 오랜 시간 동안 한 솥밥을 먹으며 동고동락한 사이"라며 "주상욱이 유일의 데뷔에 누구보다도 기뻐하며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오랫동안 준비해 데뷔하는 만큼 팬 여러분들도 많은 기대와 관심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일을 향한 주상욱의 응원에 많은 팬들은 "어디서 많이 봤다 생각했는데, 주상욱의 불친소에 나왔던 배우네요. 잘생겼다", "주배우가 응원해주니 유일씨는 좋겠다. 주배우와 함께 서프라이즈 응원합니다요", "둘 다 너무 멋지고 잘생겼어요~ 나중에 같은 작품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등의 멘션을 보내며 서프라이즈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주상욱은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 출연 중이며 주상욱의 특별한 응원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프라이즈의 리더 유일은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대중들을 찾을 예정이다.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9월2일, 오전 8시 SK 전 채널(네이트, BTV, 호핀, 티스토어)을 통해 매주 월, 수, 금요일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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