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수방사 입대보다 주목 받는 아기병사의 스타일링 노하우!

입력 2013-08-20 18:36  


[손현주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박형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요즘 대세로 통하는 박형식은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이다. 귀여운 소년 같은 외모에 훤칠한 키에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진짜 사나이’ 방송을 통해 수도방위사령부에 입대 소식을 전해 또 한번 화제 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대중들은 벌써부터 헌병대 의상을 멋스럽게 연출한 박형식의 모습을 상상하며 기대하고 있다.

이렇듯 박형식은 훌륭한 프로포션을 바탕으로 공식석상이나 무대 위에서 멋진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그가 선보이는 스타일은 많은 여성 팬들이 그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될 정도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대세 이등병 박형식의 스타일 연출 노하우에 대해 살펴봤다.

아기병사, 댄디가이로 변신


이제는 군복이 더욱 잘 어울리는 아이돌이 된 박형식은 평소 공식석상에서 댄디한 스타일을 자주 연출한다. 특히 깔끔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링과 그의 외모가 완벽하게 어울린다는 평이다.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기자 간담회에서 박형식은 그레이 컬러의 더블 브레스트 수트를 선보였다. 깔끔하게 테일러링 된 라인이 돋보였으며 블루 컬러의 드레스 셔츠로 포인트를 줘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때로는 올 블랙 컬러와 메탈 액세서리로 시크하게 연출하기도 하며 블랙 앤 그레이로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박형식의 스타일링을 살펴보면 블랙 혹은 그레이 컬러가 많이 사용된 점은 눈치챘을 것이다.

세련된 이미지에도, 시크한 연출에도 블랙과 그레이 컬러는 가장 적합하다. 다만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소재와 아이템마다 컬러의 톤을 다르게 선택하면 보다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무대 위 다양한 팔색조의 매력


박형식의 무대 위 모습처럼 부드러운 이미지를 뽐내고자 할 때에는 파스텔 컬러를 선택해보자. 반면 화이트 컬러 팬츠와 셔츠에 패턴이 화려한 재킷을 매치하면 깔끔하면서 패셔너블해 보인다.

과감한 원 포인트 컬러룩은 자칫 과해 보일 수 있으니 소재와 디테일에 신경 써야 한다. 작은 디테일 하나가 전체적인 룩을 좌우하니 절대 간과하지 말자. 박형식처럼 바지 옆쪽이 다른 소재로 된 제품은 다리가 좀 더 길어 보이고 날씬해 보이는 착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다리가 짧은 남성이라면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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