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결혼예물로 각광받는 다이아몬드는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한 보석 중 하나가 됐다. 결혼의 시작과 같은 의미가 부여되기 때문에 많은 신부들의 로망이자 고액의 투자가 이뤄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예물에 대한 예산에 맞춘 후 검증된 결혼 예물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인 예물 마련의 첫걸음일 터. 거액을 투자해야 하는 만큼 결혼예물로 다이아반지를 생각한다면 디자인과 가격은 둘째, 전문성과 신뢰성이 기반 된 브랜드를 찾는 것이 우선이다.
과거 유색, 진주, 순금 등을 홀수세트로 맞췄지만 최근 실속구성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실용적인 쓰임이 가능한 디자인을 찾고 있다.
다이아몬드의 측정 단위는 캐럿과 10부로 나뉘는데 다이아몬드의 색상이 무색에 가까울수록 그 가치가 높다. 가장 사랑받는 디자인으로는 솔리테어와 레이어드 스타일을 꼽을 수 있다.
솔리테어는 보석 한 개를 독립적으로 세팅한 스타일을 말하며 레이어드는 말 그대로 층이 진 모양을 말한다. 하지만 결혼 예물 반지의 스타일을 완성 시켜주는 것은 보석으로 그중 1캐럿의 다이아몬드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다이아몬드의 크기와 등급에 따라 공인된 감정서를 꼭 확인해봐야 안심이다. 예물 선택 시에는 고가의 가격만 고집하는 것 보다는 디자인과 퀄리티가 높은 예물을 선택해 실용성 있게 활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사진출처: SBS ‘결혼의 여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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