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맹승지, 무한도전 속 뷰티팁

입력 2013-08-21 16:27  


[박진진 기자] MBC 무한도전(연출: 김태호)에 출연한 개그맨 맹승지가 주목 받고 있다.  

개그맨의 본능은 그의 거침없는 입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선배 박명수를 약올리기도 하고 출연진들에게 폭언을 해 웃음을 주었다. 맹승지의 발언이 미워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귀엽고 사랑스럽게 다가온다. 

여기에는 그의 청순한 외모도 한 몫한다. 하얀 피부와 내추럴 메이크업, 청순한 의상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매끈하고 뽀얀 피부는 남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정도. 무한도전 멤버들 사이에 있어 더 예뻐 보이는 것일지도 모른다.  

# 무한도전 속 맹승지, 미모 개그맨 맞아!


무한도전에서 그녀는 해맑은 미소와 솔직담백한 매력을 쏟았다. 첫 출연에서 대담한 발언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개그맨임을 증명했다. 폭탄 발언을 무서워하지 않는 진정한 미인 개그맨으로 대중앞에 선 것.

맹승지의 개그와 더불어 예쁜 얼굴도 주목받고 있다. 하얀 피부와 오똑한 코, 매력적인 눈매까지. 얼굴만 봐서는 개그맨이 아니라 여자 아이돌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뒤로 자연스럽게 묶은 내추럴 헤어 스타일로 청순함이 느껴진다.

여름에도 여성스럽고 청순한 모습을 잃고 싶지 않다면 그녀처럼 내추럴 메이크업을 연출해보자.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톡톡 두드려주고 입술에는 오렌지 또는 핑크 빛 립스틱을 살짝 발라주면 된다. 단,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셀카 속 맹승지, 입술에 컬러 포인트!
 

맹승지의 과거 사진도 이슈가 되었다. 볼륨있는 몸매와 어려 보이는 얼굴 때문에 개그맨계의 베이글녀라고 불리기도 한다. 특히 아기처럼 뽀얀 피부가 돋보인다.

그의 평소 메이크업은 입술에 포인트를 주는 것. 먼저 피부 결을 가지런히 정돈한 후 아이라인으로 눈매를 또렷하게 연출해 준다. 눈꼬리를 살짝 올려 도도한 이미지를 살렸다. 너무 과하지 않게 눈매만 잡아주는 것이 관건.

입술은 비비드 컬러 립스틱을 이용해 넓게 발라준다. 흰 피부를 가진 그녀는 핑크, 코럴 둘 다 매치하기 쉽다. 핑크색 립스틱으로 러블리함을, 채도가 강한 오렌지 립스틱으로 성숙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캡처, 맹승지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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