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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극본·연출 정정화)을 위해 국내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9월2일 첫 선보일 ‘방과 후 복불복’에는 염정아, 김성수, 주상욱, 정경호, 정겨운, 김서형, 김영애, 최원영, 로버트 할리, 리지, 헬로비너스 등이 신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와 김소은을 위해 카메오로 참여할 예정이다.
‘방과 후 복불복’은 ‘후비고 뽑기부’의 다섯 부원 서강준, 이태환, 유일, 공명, 강태오와 얼떨결에 부장 완장을 차게 된 김소은의 기상천외한 뽑기 미션 수행기를 그린 작품으로, 독특한 소재와 드라마툰이라는 신선한 장르에 벌써 많은 이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카메오 출연은 서프라이즈, 김소은의 소속사인 판타지오 배우들과 헬로비너스의 자매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 그리고 로버트 할리가 바쁜 스케줄 가운데도 선뜻 출연을 승낙해 이루어졌으며, 이들은 1회 헬로비너스를 시작으로 각 회 마다 적재적소에 등장해 큰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특히 주상욱과 정경호, 정겨운 등의 배우들은 촬영 당시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음에도 신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첫 작품을 응원하고자 흔쾌히 일정을 조정해 카메오 출연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해 판타지오의 한 관계자는 “수많은 작품에서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을 펼치던 각 분야의 아티스트들의 코믹한 변신에 신선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고 귀띔하며 “카메오로 출연하는 배우들이 그동안 쉽게 보여줄 수 없었던 색다른 면과 연기 변신이 매회 펼쳐질 예정이니 카메오를 찾아보는 재미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는 말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기존 드라마에서 펀(fun)한 소재를 가미해 마치 웹툰을 보는 듯한 기발하고 독창적인 영상미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9월2일 오전 8시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SK 전 채널(네이트, 호핀, 티스토어, B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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