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지아니 베르사체가 마카오 코타이에 팔라조 베르사체 호텔을 설립한다.
마카오 최초의 카지노 기업 SJM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코타이에 위치한 카지노 리조트에 설립되는 것으로 팔라조 베르사체 호텔은 세계적인 패션하우스가 디자인한 마카오의 첫 번째 고품격 5성 호텔이 된다.
베르사체 CEO 지안 자코모 페라리스는 “브랜드 역사의 일부이기도 한 호텔과 인테리어 사업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호주, 두바이와 같은 주요 프로젝트를 통해 매우 유용한 노하우를 익혀 왔다. 호텔 사업 분야의 계속적인 발전을 위해 전념할 것이며 세계의 다양한 지역에 계속해서 새로운 기회를 심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파트너인 SJM의 이사장 앰브로스 서는 “마카오 코타이의 리조트 프로젝트에 베르사체가 가지고 있는 아이코닉한 럭셔리&뷰티 세계를 리조트 사업과 접목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9월5일 마코오 리사보아 호텔에서는 팔라조 베르사체 호텔 설립에 관한 공식 기자회견이 열린다. (사진제공: 베르사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너목들’ 푸켓여행, ★들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
▶‘이 부부가 사는 법’ 핫스타 커플룩 BEST 3
▶‘주군의 태양’ 정가은, S라인 완벽 ‘커리어룩’ 눈길
▶박형식, 수방사 입대보다 주목 받는 스타일링 노하우!
▶아일렛 vs 플라워, 도심 속 가든파티 스타일링 TIP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