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이민호가 '상속자들' 첫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8월23일 이민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상속자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김탄 첫 촬영 했어요~ 상속자 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10월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의 대본들 들고 있다. 특히 편안한 복장에도 감출 수 없는 조각 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오후부터 '상속자들'의 첫 촬영에 임했다"며 "최고 상속자로 모두 가졌지만 가지지 말아야 할 아픔까지 갖고 태어나 깨진 유리조각처럼 날카롭고 쉽게 부서질 수 있는 입체적인 인물 김탄을 이민호만의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선보이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청춘 트렌디 드라마다. (사진출처: 이민호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bnt시스루] 돌아온 핫젝갓알지, 변한 것은 견고해진 이들의 우정뿐
▶ [bnt시스루]'오로라공주' 이해할 수 없는 전소민, '와요'에 움직인건…
▶ [인터뷰] 남규리 "빵과 우유로 대신한 식사, 오히려 행복했다"
▶ [인터뷰] 세이 예스, 제2의 씨엔블루? "비교 자체가 영광이죠" ①
▶ [인터뷰] 유쾌한 다섯 남자, '매력 터지는' 세이 예스를 들여다보다 ②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