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조영구 말실수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8월2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전직 아나운서이자 지금은 프리랜서 여행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손미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영구는 손미나에게 “에펠탑이 아직도 기울고 있느냐?”고 질문했고, 이를 경청하던 MC들은 “그거 에펠탑 아니잖아요”라고 지적했다.
이는 조영구가 피사의 사탑을 에펠탑으로 착각한 말실수로, 이후 그는 민망해하며 “창피하다. 그 탑이 그 탑 같았다”라고 말해 함께한 이들을 폭소케 했다.
조영구 말실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명이 웃기다”, “조영구 말실수, 진짜 몰라서 그런 건 아닐 듯”, “조영구 말실수? 착각할 수도 있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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