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아이돌 밴드 세이 예스(Say yes)가 미니 콘서트를 펼친다.
8월26일 월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한 시간동안 광화문 올레스퀘어 야외데크(우천시 드림홀)에서 세이 예스가 '섬머 브리즈 콘서트(Summer Breeze Concert) & 이 달의 발견'으로 첫 야외 라이브 미니 콘서트를 가진다.
'이 달의 발견'은 KT 뮤직과 함께 새로이 앨범을 발매하는 팀이나 쇼케이스를 필요로 하는 팀을 발굴해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무대를 제공하는 쇼로 무료로 진행되며 유스트림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느낌이 좋아'로 데뷔한 세이 예스는 NRG, TTMA 등을 탄생시킨 그룹 소방차의 김태형이 직접 기획, 제작한 밴드로 모든 멤버가 악기를 최소 2가지 이상 능수능란하게 다룰 수 있으며 라이브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세이 예스는 메인보컬 김수빈이 작사작곡한 앨범 수록곡 전곡은 물론이고 세이 예스가 직접 편곡해 그들만의 색깔과 스타일로 재탄생한 붉은노을과 BB Good, Faith, World filled with love 등을 선보인다.
짜임새 있는 구성과 파워 넘치는 더블드럼의 비트가 퇴근길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제공: 뮤직팩토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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