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최고다 이순신' 팀이 드라마의 성공과 함께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제작 에이스토리)팀이 드라마 종영과 함께 8월26일, 4박5일 일정으로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이번 포상휴가는 스태프 전원 및 배우 포함 약 5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는 드라마의 성공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제작사인 에이스토리 이상백 대표의 전격적인 결정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한다.
제작사인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지난 겨울 기록적인 한파와 올 여름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일해준 스태프 및 배우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포상휴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배우들은 개인적인 일정을 고려해 가능한 이들만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48회까지 평균 시청률 25.7%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주말인 8월24일, 25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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